미아동 흉기난동 피의자…32세 김성진 신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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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아동 마트 흉기 사건, 범인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음 아픈 사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하여, 범인의 신상 정보가 공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 사건 개요: 마트에서의 끔찍한 범행

 

지난 4월 22일 오후 6시 20분경, 미아역 근처의 한 마트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대 남성이 마트에 진열되어 있던 흉기를 사용해 손님들에게 휘둘렀고, 이로 인해 60대 여성 한 분이 목숨을 잃으셨으며, 40대 여성 한 분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으셨다고 합니다. 범인은 현장에서 바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 범인의 신상 공개 결정

 

사건 발생 후 서울경찰청은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범인인 **김성진 씨 (1992년생, 20대)**의 얼굴, 이름, 나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위원회는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심각성을 고려하고, 증거가 충분하며 공공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신상 공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김성진 씨 본인도 신상 공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김성진 씨의 신상은 현재 서울경찰청 홈페이지에 30일간 공개될 예정입니다.

 

🏥 범행 당시 특이점: 환자복 차림

 

보도에 따르면, 범행 당시 김성진 씨는 인근 정형외과의 환자복을 입고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김성진 씨는 사건 발생 당시 병원에 입원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무리하며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으셨을 유가족분들과 피해자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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