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SKT, 해커 악성코드 공격에 유심 정보 탈취.. 피해규모 확인중

728x90
반응형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사고 발생

SK텔레콤에서 지난 19일 악성코드로 인한 유심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SK텔레콤은 유출 원인과 규모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유출 정황 발견

SK텔레콤은 19일 오후 11시경 악성코드로 인해 가입자 유심 관련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발견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관련 법률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즉시 신고되었습니다.

즉각적인 대응 조치

SK텔레콤은 유출 가능성을 인지한 후 즉시 악성코드를 삭제하고 해킹 의심 장비를 격리 조치했습니다. 현재까지 해당 정보가 실제로 악용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고객 피해 예방을 위해 전체 시스템 전수 조사와 불법 유심 기변 및 비정상 인증 시도 차단 강화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고객 지원 및 안전 조치

또한, SK텔레콤은 피해를 우려하는 고객을 위해 홈페이지와 T월드를 통해 유심 보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보안 체계 강화와 고객 정보 보호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시태그 #SK텔레콤 #유심정보유출 #악성코드 #고객보호 #정보보안 #KISA #개인정보보호위원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