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다은, 악성 루머에 칼 빼들었다! 고소 사실 공개 & 강경 대응 예고
배우 송다은이 자신을 향한 허위 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에 대해 드디어 칼을 빼 들었습니다.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소 사실을 공개하며 강경한 법적 대응 의지를 밝힌 것인데요. 그동안 송다은을 괴롭혀 온 루머들과 앞으로의 대응 계획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송다은 / 인스타그램

송다은 / 인스타그램
1. 송다은, 고소 사실 공개하며 강경 대응 시사
송다은은 자신의 SNS에 수사 결과 통지서 캡처 이미지를 공유하며 "사과할 일을 왜 만드세요?"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로 시작했습니다. 이어 "몇 달간 조용히 SNS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가 있었다"며 그동안 고소 절차를 조용히 진행해 왔음을 밝혔습니다. 특히 "제가 피고소인이라는 루머는 만들지 말라. 그런 이야기가 나올수록 더 철저히 대응하고 싶어진다"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건 시작일 뿐이고, 계속해서 고소는 이어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2. "사과는 필요 없다" 강경한 입장 재확인
송다은은 "사과는 필요 없다. 다양한 혐의로 진행 중이며, 난 없는 말을 하지 않았다. 피고소인이 된 적도 없다"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다시 한번 선을 그었습니다. 또한 "계속 글 써라. 오히려 좋다"고 전하며 악성 댓글 작성자들을 향한 경고 메시지도 덧붙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해명을 넘어, 악성 루머 유포자들에게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3. "버닝썬, 업소녀, 주작? 나는 아니다" 루머 전면 부인
송다은은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적극적으로 해명했습니다. "끝까지 다 내 잘못이라고? 버닝썬, 업소녀, 주작? 나는 아니다"라며 루머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퍼뜨리고 싶은 것만 퍼뜨리는 건 멈춰야 한다"며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이는 그동안 송다은이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4. BTS 지민과의 열애설 해프닝, "그냥 팬이었다고요? 제가요?"
최근 불거진 방탄소년단(BTS) 지민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그냥 팬이었다고요? 제가요?"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누구 팬덤이고 그런 건 관심 없다. 없는 말로 나를 욕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게 싫다"고 덧붙이며 열애설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5. 악플 공개하며 추가 고소 예고
송다은은 자신을 향해 달린 악플 일부를 공개하며 "비슷한 내용으로 고소당하고 싶지 않으면 가만히 있는 게 좋을 것"이라며 다시 한번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는 악플러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메시지로, 무분별한 악성 댓글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6. 과거 '버닝썬 사태' 연루 루머, 활동에 큰 피해
송다은은 2019년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관련된 이른바 '버닝썬 사태'에 연루됐다는 루머에 시달려 왔습니다. 당시 그는 “클럽이나 마약과 관련된 그 어떤 특정 행위도 한 적 없다”며 강하게 해명했지만, 이로 인해 드라마와 광고,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등 활동에 큰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7. 송다은, '하트시그널2' 출연으로 얼굴 알린 배우
송다은은 2011년 MBC 드라마 ‘지고는 못 살아’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2018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8. 결론: 송다은의 용기 있는 행동에 응원과 지지
그동안 악성 루머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을 송다은. 이번 고소 사실 공개와 강경 대응 예고는 자신을 괴롭혀 온 악플러들에게 강력한 경고를 보내는 동시에, 앞으로 더 이상 허위 사실과 악성 댓글에 시달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송다은의 용기 있는 행동에 응원과 지지를 보냅니다.
#송다은 #고소 #악플 #루머 #버닝썬 #하트시그널2 #강경대응 #법적대응 #허위사실 #명예훼손 #배우 #응원 #지지 #악플러 #선처없음
'연예 & 엔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자연구소' 이선빈 ♥ 강태오 실체 알고 오열... 결국 이별 (0) | 2025.04.06 |
---|---|
아이유 & 박보검 꼬질꼬질 투샷 '폭싹' 진짜 끝났네 "모두 감사했습니다" (0) | 2025.04.06 |
랄랄, 100억 벌었어...??? "건물주 PTSD, 갑질 많이 겪었다..." (0) | 2025.04.06 |
KCM, 큰딸 13살인데 이제야 ‘두딸 父’ 고백 이유... (1) | 2025.04.06 |
"폭싹 속았수다" 아니? 폭싹 뺏수다...박해준, 2주 만에 8kg 감량한 비법 뭐길래?? 궁금중 폭발 (2) | 2025.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