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100억 벌었어...??? "건물주 PTSD, 갑질 많이 겪었다..."

랄랄, 100억 설 해명 & 부캐 '이명화' 탄생 비화 공개! (ft. 풍자의 태몽 & 코골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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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랄랄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100억 설 해명과 함께 부캐 '이명화'의 탄생 비화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절친 풍자의 태몽 에피소드와 코골이 폭로전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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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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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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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랄랄, 출산 후 '아는 형님' 출연! 딸 자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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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출산한 랄랄은 "딸이 8개월인데 이제 기어다니고, 이틀 전에 처음 '엄마'라고 했다. 기절할 뻔했다. 너무 행복하다"며 엄마가 된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또한 딸의 남다른 에너지와 발달 속도를 자랑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영유아 검진 100명 중 2등을 했다. 키랑 몸무게는 8개월인데 두 돌 수준"이라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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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풍자의 랄랄 태몽 & 헬멧에 얽힌 웃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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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풍자는 랄랄의 태몽을 꿨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꿈에서 랄랄과 같은 대기실을 썼는데, 랄랄이 울면서 풍자에게 오토바이 헬멧을 돌려달라고 하더니 옷에 헬멧을 쑥 넣으며 "나 지켜야 해. 내 거야"라고 했다는 것. 당시 임신 사실을 숨기고 있던 랄랄은 풍자의 꿈 이야기에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풍자는 랄랄의 딸을 '헬멧'이라고 부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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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랄랄 vs 풍자, 코끼리 캠핑 & 코골이 폭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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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은 풍자를 "코끼리 같은 사람"이라고 칭하며 함께 캠핑 갔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랄랄은 "미친 듯이 먹고 갑자기 잔다고 하더니 코를 미친 듯이 골더라"고 폭로했고, 풍자는 "정확히는 입을 곤다. '아악'이러고 자기는 한다"고 맞받아쳤습니다. 풍자는 코 수술 부작용으로 코 안이 닫혀 숨쉬기 어려워 코를 곤다고 해명하며, 과거 차 안에서 코를 골자 스태프가 "네. 언니 말씀하세요"라고 했던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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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랄랄, 부캐 '이명화' 100억 설 해명 & 탄생 비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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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은 부캐 '이명화'로 100억을 벌었다는 소문에 대해 "무슨 100억을 벌어"라며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풍자는 "더 벌었다"고 주장했고, 신동은 "엄청 큰 건물 통으로 다 쓰던데"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랄랄은 "월세다"라고 해명했지만, 신동은 "월세가 더 부자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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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은 이명화의 탄생 배경에 대해 "내가 월세를 많이 살아서 건물주에 대한 PTSD가 있다. 갑질을 많이 겪어서 쌓였다. 분장을 해봤는데 내가 아는 그분과 똑같이 생겼더라"면서 거기에 할머니 말투를 가미했다고 밝혔습니다. 만삭인 상태에서 장난으로 찍은 영상이 대박이 나면서 만삭 때 제대로 쉬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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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론: 랄랄의 솔직함과 유쾌함이 빛난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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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에너지와 솔직한 입담으로 '아는 형님'을 휩쓴 랄랄. 절친 풍자와의 티격태격 케미는 물론, 부캐 '이명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랄랄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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