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 엔터

[귀궁] 첫방, 나의 완벽한 비서, 보물섬 제쳤다...

728x90
반응형

SBS 금토극 흥행 질주! '귀궁', 쾌조의 스타트 끊으며 3연타 성공 예감

SBS가 새로운 금토 드라마 '귀궁'으로 또 한 번의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귀궁'은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10.7%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이는 수도권 9.2%, 전국 9.2%의 시청률로, 올해 SBS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중 최고 기록입니다. 전작인 '나의 완벽한 비서'와 '보물섬'의 첫 방송 시청률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귀궁', 판타지 사극의 매력으로 시청자 사로잡다

육성재, 김지연 주연의 '귀궁'은 왕에게 깊은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그에 맞서 싸우는 무녀, 그리고 이무기 '강철이'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사극입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화려한 영상미가 어우러져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육성재는 극 중 '윤갑' 역을 맡아 1인 2역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는 여리(김지연 분)의 첫사랑이자 왕(김지훈 분)의 총애를 받는 충신이었지만, 이무기 '강철이'에게 빙의되면서 완전히 뒤바뀐 인생을 살게 되는 인물을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SBS 금토극, '나의 완벽한 비서'부터 '보물섬'까지 흥행 이어가

'귀궁'의 성공적인 출발은 SBS 금토 드라마의 흥행 계보를 잇는 쾌거입니다. 올 1월 첫 방송된 한지민, 이준혁 주연의 '나의 완벽한 비서'는 3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했고, 자체 최고 시청률 12%로 막을 내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뒤이어 방송된 '보물섬' 역시 단 4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지난 12일 마지막 회에서 15.4%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장식했습니다. 이처럼 SBS 금토 드라마는 연이은 흥행 성공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귀궁', 경쟁 드라마와의 승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귀궁'은 금요일에는 비교적 수월하게 승기를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금토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이 1%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토요일에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tvN 토일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과 시간대가 일부 겹치기 때문입니다. '언슬전'은 큰 인기를 얻었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현재까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귀궁'에게 만만치 않은 경쟁 상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금토극 불패 신화, '귀궁'이 완성할 수 있을까?

'귀궁'이 쾌조의 출발을 보인 만큼, 앞으로도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SBS 금토 드라마의 흥행 역사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경쟁 드라마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귀궁'이 과연 SBS 금토극 불패 신화를 완성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의 전개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귀궁'의 흥행 여부에 따라 SBS 드라마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귀궁

#SBS귀궁

#금토드라마

#판타지사극

#육성재

#김지연

#드라마추천

#드라마리뷰

#드라마스타그램

#kdrama

#팔척귀

#무녀

#이무기

#윤갑

#여리

#강철이

#1인2역

#빙의

#원한

#시청률

#흥행드라마

#드라마흥행

#SBS드라마

#금토극

#불패신화

#드라마추천

#언젠가는슬기로울전공의생활

#언슬전

#바니와오빠들

#드라마

#방송

#문화생활

#일상

#데일리

#소통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