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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프로포폴 박시연 7년 만에 주인공 발탁...

밀덕남 2025. 4. 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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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7년 만 드라마 주연 복귀! 음주운전 & 프로포폴 논란 딛고 재기할 수 있을까? (막장레벨업, 출연금지, 복귀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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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1

 

 

배우 박시연이 과거 음주운전과 프로포폴 상습 투약 논란을 딛고 7년 만에 드라마 주연으로 복귀를 알렸습니다. 잇따른 논란으로 방송 출연 금지 처분까지 받았던 그녀가 어떻게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복귀작 '막장 레벨업'을 통해 비난 여론을 잠재우고 배우로서 다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SNS 통해 복귀 소식 알려, "매순간 감사했다"

 

지난 3일, 박시연은 자신의 SNS에 숏폼 드라마 '막장 레벨업' 스틸컷 사진과 함께 "오랜만의 드라마. 매순간 행복하게 감사히 찍었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복귀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랜 자숙 기간을 거친 만큼, 복귀에 대한 설렘과 감사함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막장 레벨업' 주연 발탁, 7년 만 드라마 복귀

 

박시연은 드라마 '막장 레벨업'에서 주인공 하진솔 역을 맡아 약 7년 만에 드라마 주연 자리를 꿰찼습니다. '막장 레벨업'은 평범한 여주인공이 극한의 막장 드라마 속에서 인생의 의미와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숏폼 드라마로, 박시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 음주운전 & 프로포폴 논란,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과거

 

하지만 박시연의 복귀 소식에 마냥 긍정적인 반응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녀에게는 2013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와 2021년 음주운전 적발이라는 씻을 수 없는 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포폴 상습 투약 (2013): 배우 이승연, 장미인애, 현영과 함께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 추징금 37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음주운전 (2021): 서울 송파구 잠실동 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벌금 12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특히, 2006년에도 음주운전 적발로 약식명령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더욱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방송 출연 금지, 자숙 기간 그리고 복귀 시동

 

잇따른 논란으로 박시연은 '방송3사(MBC·KBS·SBS)'에서 출연 금지 연예인 명단에 오르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2023년 영화 '무저갱'에서 주연을 맡았지만,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번 '막장 레벨업'은 사실상 방송 활동 복귀의 신호탄인 셈입니다.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 복귀 성공할 수 있을까?

 

과거 잘못에 대한 충분한 반성과 자숙 기간을 거쳤다고 하지만,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합니다. 특히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이기에, 박시연의 복귀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막장 레벨업', 이미지 쇄신 기회 될까?

 

결국, 박시연의 복귀 성공 여부는 '막장 레벨업'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연기력으로 논란을 잠재우고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과거의 잘못을 잊지 않고 끊임없이 반성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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