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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아이유가 홍보한 '이 과자'…50년 만에 '동생 메론' 생겼다.

밀덕남 2025. 4. 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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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대한민국 대표 스낵, 농심 '바나나킥'의 혁신적인 변신에 관한 것입니다.

출시 이후 5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농심 바나나킥이 최근 글로벌적인 관심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첫걸음으로, 50년 만에 바나나킥의 뒤를 잇는 야심찬 신제품이 출시됩니다.

농심은 오는 4월 21일, 스낵 ‘메론킥’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론킥은 1978년 출시된 바나나킥에 이어, 농심이 약 반세기 만에 선보이는 ‘킥(Kick)’ 시리즈의 신작입니다. 농심은 이에 그치지 않고, 올해 안으로 새로운 과일맛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킥’ 시리즈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하반기부터는 바나나킥과 메론킥의 미국, 일본, 중국 시장 수출을 본격화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농심에 예상치 못한 마케팅 호재가 찾아왔습니다.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미국 TV쇼에 출연하여 바나나킥을 "가장 좋아하는 과자"로 언급하며, 미국 내 바나나킥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아역 배우 김태연이 초대형 바나나킥을 들고 찍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초대형 과자에는 바나나킥 대신 '오애순킥'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최근 인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메론킥은 국산 머스크메론과 우유를 조합하여 메론 특유의 달콤한 맛을 구현했습니다. 바나나킥과 마찬가지로 바삭하면서도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독특한 식감을 살렸으며, 고유의 휘어진 곡선 모양을 유지하여 ‘킥’ 시리즈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습니다.

농심 관계자는 "50년간 받아온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과 최근 유명 스타들이 보내준 성원을 동력 삼아 ‘킥’ 시리즈를 달콤한 과일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심의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이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결실을 맺을지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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