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소방청-현대차 공동개발 무인 소방로봇 첫 공개!!

밀덕남 2025. 5. 3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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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형 소방장비 첫 공개! ‘무인 소방로봇’, 박람회서 실물 시연

 

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 2025’에서 소방청과 현대자동차그룹이 공동 개발 중인 ‘무인 소방로봇(차량형)’이 첫 선을 보입니다.

이 무인 소방로봇은 지하주차장, 물류창고, 산불 등 고위험 재난 현장에 소방관 대신 투입되는 차세대 구조 장비로 주목받고 있어요.


🔍

개발 배경 – 고위험 화재 현장 대응을 위해

 

소방관이 진입하기 어려운 밀폐된 공간이나 극심한 고온·농연 현장에서 인명과 장비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무인 소방로봇 개발이 시작됐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23년 8월, 이 장비의 공동개발 의사를 밝히며 본격적인 연구개발이 추진됐고, 현대로템의 ‘HR-셰르파’를 기반으로 방화·방수 기능을 강화한 특수 모델이 탄생하게 된 것이죠.


🚒 어떤 기능이 탑재됐나?

 

공개되는 시연모델은 다음과 같은 첨단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 🔧 원격 조작 및 자율주행: 위급 상황에서도 사람 개입 없이 작동 가능
  • 💦 고성능 방수포: 직사 및 분무 기능을 원격 조작
  • 🔥 고온 견디는 타이어 + 자체 보호 분무 시스템
  • 📷 농연 제거 기능이 탑재된 첨단 카메라: 시야 확보 가능
  • ❄️ 단열 성능 강화: 고온에서도 안정적 작동

이처럼 고성능 설계를 통해 위험 지역의 선제적 진입과 화재 진압을 빠르게 할 수 있는 점이 핵심입니다.


📅 11월부터 실전 배치 예정!

 

현재 무인 소방로봇은 상세 설계를 마무리한 단계로, 올해 11월부터 중앙119구조본부 산하 4개 권역의 특수구조대에 실전 배치될 예정입니다.

 

이는 단순 전시를 넘어, 곧 현장 투입이 가능한 실용 장비라는 의미죠!


🚘 전기차 화재 대응기술도 확대 중

 

현대차그룹은 무인 소방로봇 외에도 전기차 화재 대응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관통형 방사장치(EV Drill Lance)’ 250대를 소방청에 기증하며, 전기차 전용 화재 진압 솔루션도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 박람회 현장 정보

 

  • 📍 장소: 대구 EXCO (대구전시컨벤션센터)
  • 📆 일정: 2025년 5월 28일(수) ~ 30일(금)
  • 🚨 전시관: ‘소방청 미래 혁신관’
  • 💬 시연: 외부 시연장에서 운행 및 방수 시범 공개 예정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소방장비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안전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 소방청 관계자의 말

“무인 소방로봇은 소방력 투입이 어려운 고위험 현장의 대응 한계를 극복할 미래형 장비입니다. 국민과 함께 그 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습니다.”

출처 입력

이처럼 소방의 미래는 지금 진화 중입니다. 우리 일상의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 무인 소방장비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문의: 소방청 장비총괄과 044-205-7692

📌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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