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서민금융진흥원 지역 맞춤형 첫 금융상품 경남동행론 6월 출시!!

밀덕남 2025. 5. 1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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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을 위한 지역 맞춤 금융상품, ‘경남동행론’ 나온다!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이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서민 맞춤형 금융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4일 열린 제9차 정례회의에서 서금원이 지자체로부터 서민금융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다음 달 중 **경상남도의 특화 금융상품인 ‘경남동행론’**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경남동행론’이란?

 

‘경남동행론’은 서금원이 경상남도 재원을 활용해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생활안정자금 대출 상품입니다. 지역 특성과 서민의 필요를 반영한 지자체 협업 금융상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원대상

  •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상 3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
  • 신용등급 하위 20% 이하
  • 연소득 3,500만 원 이하

대출조건

  • 정상차주: 최대 150만 원 / 연 8.9%
  • 연체차주: 최대 100만 원 / 연 9.9%

다양한 서민 지원사업도 확대된다

 

이번 위탁 승인으로 서금원은 앞으로 지자체로부터 다음과 같은 다양한 금융·비금융 사업을 위탁받아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지자체 맞춤형 신용대출 및 보증상품
  • 이차보전(이자 일부 지원) 사업
  • 금융상담, 교육, 취업지원, 복지제도 안내 등 통합 서비스 제공

금융위 “포용금융 확대 기대”

 

금융위원회는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포용금융이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 문의처

 

  • 금융위원회 서민금융과: 02-2100-2613
  • 서민금융진흥원 경영혁신본부: 02-2128-8015
  •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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