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자산 형성! 내일저축계좌와 희망저축계좌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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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청년과 저소득층을 위한 든든한 자산 형성! ‘내일저축계좌’와 ‘희망저축계좌’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
자립을 준비 중인 청년이거나, 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인 근로자분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정부가 근로소득에 더해주는 지원금으로 자산 형성을 도와주는 내일저축계좌 및 희망저축계좌인데요.
오늘은 각 제도의 차이점과 신청 방법, 그리고 어떤 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자산형성지원제도란?
‘내일저축계좌’와 ‘희망저축계좌’는 정부가 대상자의 저축금액에 비례해 일정 금액을 추가 지원하여, 일정 기간 성실히 납입할 경우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근로 의지가 있으면서도 소득이 낮아 자산 축적이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디딤돌이 되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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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좌가 있나요?
현재 운영 중인 주요 계좌는 다음 세 가지입니다.
✔ 청년내일저축계좌
- 만 19~34세의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층 대상
- 본인이 월 10만 원을 3년간 납입하면, 정부에서 최대 월 30만 원을 추가 지원
- 만기 시 최대 1,440만 원 이상 수령 가능
✔ 희망저축계좌Ⅰ
-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로, 자활근로 참여자 등
- 본인이 매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가 월 30만 원을 지원
- 3년 납입 시 총 1,440만 원 이상 자산 형성 가능
✔ 희망저축계좌Ⅱ
- 차상위계층 또는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의 근로자 대상
- 매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에서 월 10만 원을 더해줌
- 3년간 총 720만 원 이상 마련 가능
※ 세 제도 모두 지속적인 근로활동과 교육 이수 및 자립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 등의 조건이 있으며, 중도 해지 시 일부 지원금 회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온라인 신청
-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간편하게 신청 가능
방문 신청
-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접수 가능
신청 시 본인의 소득, 가구원 수, 금융재산 등을 기준으로 자격 여부가 결정되니, 미리 준비서류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한 점은 어디에 문의하나요?
-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 자산형성지원콜센터 ☎1522-3690
전문 상담원이 신청 대상 여부, 필요 서류, 유의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해드립니다.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
‘내일저축계좌’와 ‘희망저축계좌’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저축 습관 형성과 함께 자립을 위한 기반 마련이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이나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된 제도이니, 본인 또는 주변에 해당되는 분이 있다면 꼭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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