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민낯으로도 압도 카메라만 들면 화보네


안녕하세요. :)
오늘은 배우 한소희의 근황과 함께 그녀가 주연을 맡은 차기작 영화 프로젝트 Y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연기력은 물론이고 독보적인 분위기까지 갖춘 한소희,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일상 속 모습부터 배우로서의 진솔한 고백까지 함께 정리해보았습니다.
청초한 일상 속 반전 매력, 한소희 셀카 공개
5월 5일, 한소희는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셀카 속 그는 강렬한 레드 슬립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투명하고 뽀얀 피부가 돋보이며, 집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우아함과 섹시함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소희는 평소에도 과감한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매력을 넘나들며 일상 속에서도 스타성을 발휘하는 인물로 유명하죠. 이번 사진에서도 꾸미지 않은 듯하면서도 존재감이 확실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부부의 세계’로 도약, 믿고 보는 여배우로 성장
한소희는 드라마 돈꽃,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등을 통해 연기 커리어를 쌓아오다가, JTBC 부부의 세계를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강렬한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죠.
이후에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연기 폭을 넓혀왔고, 액션과 멜로를 오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들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5년, 영화 ‘프로젝트 Y’로 스크린 정조준
한소희의 차기작은 영화 프로젝트 Y입니다. 전종서와 함께 더블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가진 것 하나 없는 두 여성이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금괴와 검은돈을 훔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범죄 드라마입니다.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 등 강렬한 연출로 주목받았던 이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죠.
한소희는 이 작품을 두고 “지금 이 나이에, 지금의 나로서만 할 수 있는 영화”라고 표현했습니다. 또한 “이런 역할은 5년 전에도, 5년 후에도 못했을 것이다. 지금의 패기와 어느 정도 성숙한 감정이 섞인 이 시점이 아니면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았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전종서와의 케미 “또래 여배우의 합, 최대치로 끌어냈다”
함께 출연한 전종서와의 호흡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처음엔 케미스트리를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지만, 지금은 정말 친한 친구가 되었다”며 “또래 여배우의 합을 최대치로 보여주고 싶다는 열망이 컸고, 작품을 통해 그걸 증명하고 싶었다”는 솔직한 생각도 전했습니다.
이 두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젝트 Y. 한소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이미지와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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