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이유 기부 큰손, 어린이날 맞아 1.5억 기부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아이유(IU)가 2025년 어린이날을 맞아 또 한 번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는데요, 이번 기부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아이유애나’, 어린이날 맞아 1억 5천만 원 기부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팬클럽 ‘유애나’와 함께하는 이름인 ‘아이유애나’로 총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자립 준비 청소년과 장애 아동을 위한 것으로, 그들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인 목적에 맞춰 전달됐습니다.
자립 준비 청소년과 장애 아동 위한 실질적 지원
기부금은 총 세 기관에 나뉘어 전달됐습니다.
먼저, 자립 준비 청소년을 위한 복지시설인 ‘이든아이빌’에 6,200만 원이 기부되었습니다. 해당 금액은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 조성, 어린이날 선물, 그리고 특별 행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배려가 된 셈입니다.
또한, 장애 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한사랑마을’과 ‘한사랑장애영아원’에는 총 9,000만 원이 전달되었습니다. 이 기부금은 노후화된 보일러 교체, 의료 및 재활 치료, 그리고 어린이날 선물 지원 등 아동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직접적으로 쓰일 계획입니다.
꾸준한 선행, ‘기부의 아이콘’ 아이유
아이유는 2008년 데뷔 이후 매년 기념일마다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단순한 이벤트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데뷔일, 생일, 연말연시마다 팬들과 함께하는 이름으로 기부해온 그녀는 2019년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에 최연소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올해 3월에도 경상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 및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연기 활동도 활발, ‘폭싹 속았수다’부터 차기작까지
기부 외에도 아이유는 최근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차기작 21세기 대군 부인의 촬영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도 큰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이번 어린이날 기부는 단순한 금액이 아닌, 아이유라는 인물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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