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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커플 회의실서 키스 장면 스크린 생중계

밀덕남 2025. 4. 2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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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황당하면서도 당황스러운 소식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먼 나라 중국의 한 국영기업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회의실에서 일어난 예상치 못한 상황이 그대로 생중계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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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회의실 생중계' 사태

 

최근 중국의 한 국영기업인 '중국철탑'에서 황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안후이 지사와 푸젠 지사 간의 화상 회의가 끝난 후, 안후이 지사 회의실의 카메라가 꺼지지 않은 채 그대로 켜져 있었던 것이죠. 그런데 이때, 회의실에 남아있던 두 남녀 직원이 자연스럽게 애정 표현을 하기 시작했고, 이 모습이 푸젠 지사 관제센터의 대형 스크린에 실시간으로 그대로 송출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카메라 켜진 줄 모르고...

 

카메라가 아직 켜져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던 두 직원은 빈 회의실에서 편안하게 스킨십을 이어갔습니다. 이 장면을 대형 스크린으로 지켜보던 푸젠 지사 직원들은 예상치 못한 광경에 당황스러움과 동시에 웃음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회사 측의 엄중한 조치 예고

 

중국철탑 안후이 지사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행위가 기업의 가치와 직원 행동 강령, 직업 윤리를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조사 결과와 법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해당 영상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특별 조사팀을 꾸려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황당함 속에 남은 교훈

 

이번 사건은 화상회의 후 카메라를 제대로 끄는 것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해줍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적인 모습이 공개될 수 있다는 점에서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황당한 사건이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회의 후 장비 점검을 철저히 해야겠다는 교훈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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