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 출산 & 육아

아이 엄마와 다투고 아이가 먹는 젖병에 입 댄 女..

밀덕남 2025. 4. 2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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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의 충격적인 행동, 젖병을 입에 넣었다가 들켜 해고




사건의 발단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한 아기 엄마 A씨는 최근 베이비시터 B씨를 고용해 5개월 된 아기를 돌보게 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홈캠(홈카메라)을 통해 B씨의 충격적인 행동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B씨는 아기방에서 아기에게 분유를 먹이던 중, 젖병을 자신의 입에 가져가 빨아먹은 후 그대로 아기의 입에 물리는 장면이 포착된 것입니다.

경악한 엄마의 발견

A씨는 집안에 잠시 안방에 가 있던 중 이 영상을 보게 되었고, 자신의 아기가 어떻게 대우받고 있는지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더욱이 B씨는 아기의 거즈 손수건으로 자신의 입을 닦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A씨는 즉시 B씨에게 "뭐 하는 거냐"라고 따졌지만, B씨는 그런 적이 없다고 발뺌했습니다.

해고와 사과 없는 퇴장

A씨가 해당 영상을 보여주자 B씨는 "아기가 우유를 안 먹길래 먹는 시늉을 한 것"이라고 핑계를 댔습니다. 분노한 A씨는 B씨에게 집에서 나가라고 요구했고, B씨는 사과도 없이 떠나며 A씨의 연락처를 차단했습니다. A씨는 이후 베이비시터를 연결해 준 소개소에 항의하며 이 사건을 알렸습니다.

소개소의 반응

소개소 측에 따르면, B씨는 "아침에 아기 엄마와 다툼이 있어 너무 화가 나서 나도 모르게 그랬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아직 면역력이 약한 아기여서 균이 옮을까 봐 부모인 나와 남편도 볼 뽀뽀조차 안 하고 있는데 이런 일이 벌어져 너무 황당하다"라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이 사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뻔뻔하다", "처벌해야 한다", "앉아있는 자세부터 아기를 보는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도 욕을 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기를 돌보는 직업의 중요성과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이러한 사건은 많은 부모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결론

이번 사건은 베이비시터의 행동이 얼마나 위험하고 부적절한지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아기를 돌보는 직업은 매우 중요한 책임이 따르며, 보호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A씨와 같은 부모들이 안전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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