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연-황재균, 이혼 후 SNS 심경 고백? 의미심장 게시물 화제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이 이혼 후 각자의 SNS에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황재균, "시련은 이겨내야..." 침묵 속 메시지

사진 = 황재균 SNS
5일, 황재균은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SNS에 공유했습니다. 사진 속 문구는 "시험은 통과해야 하고. 시련은 이겨내야 하고. 유혹은 거절해야 합니다" 였습니다. 이혼 후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황재균은 지난 1월, 10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하며 미국 록밴드 더 피닉스의 'Fall Out Boy'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했습니다. 가사 내용 또한 "전쟁을 준비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잖아", "내가 널 바꿔버릴 거야 리믹스처럼" 등 의미심장하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지연, 노래 가사로 속마음 표현? "네가 핀 담배만큼 난 울었어..."

사진 = 지연 SNS
같은 날 지연은 "코노 대신 카노"라는 글과 함께 친오빠와 차 안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특히 영상 속 노래 가사를 편집하여 "네가 못한 숙제 한 거잖아", "네가 핀 담배만큼 난 울었어", "상처 받았다고 말하지 말아줘", "너는 필요했던 거니까" 등의 자막과 함께 삽입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팬들은 "누가 울렸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노래들 자주 불러줘요", "가수 지연이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지연을 응원했습니다.
2022년 결혼, 2023년 이혼...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 2022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11월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여"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하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이혼 후 두 사람의 SNS 게시물은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기면서도,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SNS 게시물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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