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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출산 임박 오타니, 아빠 된다... 텍사스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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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아빠 된다! 다저스 '슈퍼스타' 출산 휴가…김혜성 콜업 불발 아쉬움

LA 다저스의 간판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드디어 아빠가 된다. 19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에 갑작스럽게 결장했는데, 이유는 바로 '출산 휴가'였다. 지난해 말 아내 다나카 마미코 여사의 임신 소식을 알린 오타니는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오타니의 출산 휴가 소식을 전하며 "아이가 곧 태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MLB 규정상 출산 휴가는 최대 3일까지 가능하지만, 오타니 부부의 상황에 따라 복귀 시점은 유동적이다. MLB닷컴은 텍사스 3연전 복귀 가능성과 함께 시카고 컵스 2연전 합류 가능성도 제기했다.

오타니의 빈자리, 로사리오가 채운다

오타니의 갑작스러운 출산 휴가로 다저스 로스터에 공백이 생겼다. 많은 팬들이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활약 중인 김혜성의 콜업을 기대했지만, 다저스의 선택은 베테랑 에디 로사리오였다.

로사리오는 올 시즌 트리플A에서 타율 0.339, 2홈런, 12타점, OPS 0.948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콜업 기회를 잡았다. 그는 곧바로 텍사스전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하며 팀에 합류했다. 로사리오의 40인 로스터 등록을 위해 투수 에드가르도 엔리케스가 60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쉬운 김혜성, 다음 기회를 기다리며

김혜성의 콜업 불발은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김혜성은 트리플A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메이저리그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번 콜업 기회를 놓쳤지만, 앞으로도 충분히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혜성은 꾸준한 활약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언젠가 다저스 팬들 앞에서 멋진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오타니, '슈퍼 아빠' 될까?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이자 야구 천재로 불린다. 이제 그는 '아빠'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야구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오타니의 득남 소식은 다저스 팬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야구 팬들에게도 큰 기쁨을 선사했다. 오타니와 그의 아내에게 축하를 보내며, 건강한 아이의 탄생을 기원한다. 또한, 오타니가 '슈퍼 아빠'로서 멋진 활약을 펼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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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LA 다저스, 팀 전력 변화, 선수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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