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시즌7, 신입 크루 3인방, 기존 크루를 위협하는 존재감!

 

아라타 모모코, 조민경, 차경은(왼쪽부터) 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7, 신입 크루 3인방의 맹활약! 차경은, 조민경, 아라타 모모코, 예사롭지 않은 존재감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7'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신입 크루 3인방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차경은, 조민경, 아라타 모모코인데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합류한 이들은 벌써부터 매 회차마다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SNL 코리아'에 완벽히 녹아든 신입 크루 3인방

'SNL 코리아'는 대한민국 1위 리얼 코미디 쇼라는 명성에 걸맞게, 떴다 하면 '밈 스타' 자리를 예약하는 초특급 호스트와 웃음 전투력 만렙인 '믿보' 크루들이 만들어내는 웃음 폭탄으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7에 합류한 신입 크루 3인방은 새로 합류했다는 것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하게 'SNL 코리아'에 녹아드는 재능을 발휘하며 프로그램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차경은: 현실 고증 패러디 연기의 달인

차경은은 같은 답변만 반복하는 백화점 직원, 정치 풍자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는 'SNL 코리아' 작가 등 현실을 완벽하게 고증한 패러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서예지 편에서는 권혁수의 소개팅녀로 등장해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논란과 의혹을 병적으로 의식하는 '팔랑귀' 기자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빼놓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얼굴로 각광받고 있는 차경은은 "그토록 바라던 'SNL 코리아'에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조민경: '설치류 캐릭터'로 강렬한 임팩트 선사

'설치류 캐릭터'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조민경은 고양이로 '분노 조절 장애'를 컨트롤하며 '지예은 조련사'로 활약했습니다. 또한 정치 이몽을 겪고 있는 남편 김원훈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드는 예민한 아내로 첫 등장부터 대박 기운을 터뜨렸습니다. 단편 영화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조민경은 신입 크루임에도 전혀 긴장한 기색 없이 빠르게 스며드는 침투력으로 매회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조민경은 "대한민국 최고의 라이브 쇼에 함께한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활력을 전달해 주는 새로운 피로 활약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아라타 모모코: 19금 언행도 거침없는 일본인 기자

일본인 출신 아라타 모모코는 수줍어하면서도 19금 언행에 거침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국이 좋아 건너온 '모모코 기자' 역에서는 한국어를 잘 구사하다가도 불리한 질문이 나오면 못 알아들은 척을 하거나, 반대로 솔깃한 이야기가 나올 때에는 비속어도 서슴지 않는 강렬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일본에서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답게 유일한 외국인으로서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아라타 모모코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코미디 쇼에 출연할 수 있게 돼 꿈만 같다. 신선한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SNL 코리아 시즌7

신입 크루 3인방의 합류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할 'SNL 코리아 시즌7'.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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